ORM(Object Relational Mapping)은 ‘객체로 연결을 해준다’는 의미로,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연결 시 SQL언어가 아닌 어플리케이션 개발언어로 데이터베이스를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다.
ORM은 SQL문법 대신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언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, 개발 언어의 일관성과 가독성을 높여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.
ORM 종류
ORM 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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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체 지향적인 코드로 인해더 직관적이고, 비즈니스 로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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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M을 이용하면 SQL 쿼리가 아닌 직관적인 코드로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어 개발자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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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언문, 할당, 종료 같은 부수적인 코드가 없거나 급격히 줄어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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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객체에 대한 코드를 별도록 작성하기 때문에 코드의 가독성을 올려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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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QL의 절차적이고 순차적인 접근이 아닌 객체 지향적인 접근으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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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사용성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증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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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M은 독립적으로 작성되어있고, 해당 객체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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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로 인해 모델에서 가공된 데이터를 컨트롤러에 의해 뷰와 합쳐지는 형태로 디자인 패턴을 견고하게 다지는데 유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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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핑정보가 명확하여 ERD를 보는 것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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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BMS에 대한 종속성이 줄어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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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ORM 솔루션은 DB에 종속적이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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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속적이지 않다는 것은 구현 방법 뿐만 아니라 많은 솔루션에서 자료형 타입까지 유효하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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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는 Object에 집중함으로써 극단적으로 DBMS를 교체하는 거대한 작업에도 비교적 적은 리스크와 시간이 소요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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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자바에서 가공할 경우 equals, hashCode의 오버라이드 같은 자바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, 간결하고 빠른 가공이 가능해진다.
ORM 단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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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ORM으로만 서비스를 구현하기가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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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설계는 매우 신중하게 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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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의 복잡성이 커질 경우 ORM 구현 난이도가 증가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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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 구현된 경우에 속도 저하 및 심각할 경우 일관성이 무너지는 문제점이 생길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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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서는 ORM의 객체 지향적인 장점을 활용하기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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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서는 다시 객체로 바꿔야하며, 그 과정에서 생산성 저하나 리스크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.
